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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레이어)와 <DIV>태그
로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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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레이어)는 겹치게 표현하는 것으로 <DIV>태그를 이용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위치와 크기를 지정할 수 있다. DIV 태그는 문단의 정렬보다는 좌표의 개념입니다
컴퓨터 화면의 내용에서 좌측 상단이 x,y 좌표값으로 각각 0과 0 이 된다.

[형식]

<DIV ID="layer숫자" Style="position:absolute; left:y값; top:x값; width:넓이;height:높이;Z-index:2;">


[설명]

1. <DIV>태그의 속성중 ID속성은 자바스크립트나 head부에 정의된 css와 연결할때 사용하며, 독립적으로 즉, body 태그내에서 사용할 때는 필요가 없습니다. 넣어도 상관없지만 불필요하므로 생략이 가능합니다.

즉 <DIV style="position:absolute; left:200; top:90;;Z-index:12;">이렇게 사용합니다.

2. 다음은 Style 속성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위의 예제에서 알 수 있듯이 style 다음에 등호(=) 표시를 한 다음 쌍따옴표(")를 하고 속성과 속성값 사이에는 콜론(:)으로 구분하여 지정하고 또 다른 속성을 이어서 쓸 경우에는 세미콜록(;)으로 구분하며 마지막에 쌍따옴표(")로 끝을 맺습니다.
속성의 순서는 어느 위치에 있어도 상관 없으나 이해하기 쉽고 활용하거나 수정하기 쉽게 하려면 위의 예제와 같이 위치 표시 방법, 나타내고자 하는 위치, 레이어의 크기, 겹쳐질 순서 등으로 열거하면 도움이 됩니다.

★ 위치표시 방법인 position의 속성값은 절대위치를 나타내는 absolute와 상대위치를 나타내는 relative 두가지입니다

- absolute는 컴 화면의 내용에서 좌측 상단을 기준으로 left와 top에 좌표값을 지정합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DIV 태그를 어느 부분에 써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 relative는 <DIV>태그를 사용하는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나 플래시 파일 등으로 부터(이 때의 기준점은 바로 위에 위치한 이미지의 좌측 하단 모서리가 0과 0의 좌표값임) 얼마만큼 떨어진 위치에 나타낼 것인가를 지정하므로 <DIV>태그가 놓이는 위치가 중요하며 바로 위의 이미지나 파일 위에 겹치게 하려면 음수값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 position:absolute를 사용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물의 시작될 위치(좌측 상단 모서리), 즉 어떤 이미지 위에 div 태그를 사용하여 처음 나타내고자 하는 위치를 p지점이라고 가정하면 이 p지점의 위치가 새롭게 정의된 기준점이 되는데 이 p지점에서 원래의 좌표값 기준점인 좌측 상단 모서리(0과 0)로 가려면 left(왼쪽)로 몇 픽셀이고 top(위)로 몇 픽셀을 가야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px단위)

★ 레이어의 크기는 가로와 높이를 width. height로 지정하며(p지점으로 부터 넓이와 높이를 표시) 지정하지 않으면 레이어에 사용되는 이미지.텍스트의 크기만큼 지정됩니다.

★ Z-index는 레이어의 순서를 지정하는 것으로 1,2,3...과 같은 숫자를 쓰며 숫자가 클수록 위로 올라갑니다. <DIV>태그 하나만 사용할 경우 이 내용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글과 이미지를 <DIV>태그를 사용하면 다른 배경이미지와 상관없이 브라우저창에 별도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미지와 글에 <DIV>태그를 같이 사용했을 때 글을 이미지 위에 올리려면 이미지 보다 글의 레이어 숫자를 크게합니다. 즉 Z-index:2(글). Z-index:1(이미지)과 같이 지정합니다.(<DIV>태그 2개가 필요합니다)

* 그림 1개를 넣을 경우 *

<DIV style="position:absolute; left:200; top:90;"> <img src="images/.....jpg"></DIV>

위의 내용은 어떤 화면 위에서 이미지의 처음 나타내어질 위치(좌측 상단 모서리)와 원래 내용(브라우저 등)의 기준점과의 떨어진 거리를 왼쪽으로 200픽셀, 위로 90픽셀 되는 위치에서 부터 시작하여 이미지의 크기대로 나타나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 그림과 글씨를 넣을 경우 *

<div id="layer1" style="position:absolute;left:150px;top:200px;width:300px; height:400px; z-index:2;">글쓰는 곳 </div>
<div id="layer2" style="position:absolute;left:50px;top:100px;width:500px; height:600px; z-index:1;"> <img src="이미지 주소></div>

위의 내용은 어떤 화면 위에 글자와 이미지(그림)를 겹치게 표현하되 레이어 순서를 지정하여 이미지(그림) 위에 글자가 나타나게 하는 것으로 이미지(그림)의 처음 시작 위치가 새로운 기준점인데 이 기준점은 왼쪽으로 50픽셀, 위로 100픽셀 되는 위치가 원래 기준점이라고 알리고 이 지점부터 시작하여 가로(넓이) 500, 높이(세로) 600 픽셀 크기로 나타내라는 뜻이며,
그 이미지 위에 글자가 좌측 상단으로 부터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150픽셀, 아래로 200픽셀 되는 위치에서 시작하여 가로(넓이) 300, 높이(세로) 400 픽셀 크기로 나타내라는 명령입니다.

★ <DIV>태그가 단독으로 사용될 경우(자바스크립트나 head부에 정의된 css와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id="layer1"과 id="layer2"는 생략 가능하나, z-index:1; 과 z-index:2은 생략하면 안됩니다. 또한 순서를 바꾸면 글씨가 이미지 밑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습 예제]

1. 절대위치를 이용하여 그림위에 글자가 위로 스크롤 되는 예

<div style="position:absolute;left:50px;top:100px;width:400px; height:300px;z-index:2;"> <font color=yellow size=4>아카시아 그리움 / 조용순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5><pre>

그대, 
지금 그곳에 내 청춘의 향기처럼
싱그러운 향기 풍겨주던 
하얀 꽃잎이 멋진 왈츠를 추고 있나요

내 유년의 뜨락에 하얗게 쏟아지던 
그 축복의 노래가 그리워서, 목메게 그리워서,
차라리 내가 하얀 꽃잎 되어 
그대 가슴으로 떨어지는 날입니다 

어느 날 차마 말 못해 
쿵쿵 뛰는 심장으로 고백하던
내 수줍은 노래가 
아카시아 나무 아래서 흐느끼고 있을 때
짙은 매혹의 향기로 그렇게 대변해주던
순정의 꽃 아카시아, 

이젠 그 하늘 아래서 
누구의 노래를 함께 불러주고 있을까, 
우리 소망의 향기로 황홀하게 도취시키던
아름다운 날들의 순결한 꽃잎이여,
사랑의 향기여, 

침침하게 어두워져 가는 내 눈 속으로도
하얗게 휘날려다오 
생의 혼탁한 내음에 지쳐 있는
내 후각의 빈터에도 그 신선한 향기 좀 뿌려다오
</pre> </marquee></font> </div>
<div style="position:absolute;left:10px;top:10px;width:500px; height:400px;z-index:1;"> <img src="http://pds39.cafe.daum.net/image/23/cafe/2007/05/12/15/31/46455f3326eae"></div>

1번 아래에서 여기까지를 복사하여 태그연습장 등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절대위치를 사용하여 지정할 경우에는 컴퓨터의 브라우저나 내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상대위치를 이용하여 그림위에 글자가 위로 스크롤 되는 예

<table><tr><td> <img src="http://pds39.cafe.daum.net/image/23/cafe/2007/05/12/15/31/46455f3326eae" width=500 height=400> <div style="position:relative;left:50px;top:-350px;width:400px; height:300px;z-index:2;"> <font color=yellow size=4>아카시아 그리움 / 조용순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5><pre>

그대, 
지금 그곳에 내 청춘의 향기처럼
싱그러운 향기 풍겨주던 
하얀 꽃잎이 멋진 왈츠를 추고 있나요

(중략)

침침하게 어두워져 가는 내 눈 속으로도
하얗게 휘날려다오 
생의 혼탁한 내음에 지쳐 있는
내 후각의 빈터에도 그 신선한 향기 좀 뿌려다오
</pre> </marquee></font> </div>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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