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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정체를 밝힌다
로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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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란 해킹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대부분의 해커들은 단지 그들의 실력을 뽐내기 위함이다.
매년 암스텔담에서는 국제 해커 대회가 열리기까지 한다.
순수한 의미에서 그들은 단지 시스템을 뚫고 암호를 깨고 하는 일등에 만족한다.
미국 MIT에서 시작된  해커 문화는 사실 초기 컴퓨터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지금도 몇몇 사람은 컴퓨터 업계를 주름잡고 있다.
마지막 해커로 일컬어지는 리처드  스톨만의 경우 GNU시스템의  C 컴파일러와  EMACS를 개발

다.  그는 상업적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Copyright)  개념을  전면부정하며  이의  반대 개
념인 [Copyleft]개념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모든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와 함께무료

공개하여 누구나 사용하고  수정할 수 있다}고 말하며  공개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가장 극단까지
발전시켰다.
하지만 스톨만의 경우도 생계를 위해 상업적인 면에서 몇시간의 일만큼은 한다고 한다.
스톨만의 예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해커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로 해커들이 바라는 것은 단지 자
기 실력의 자랑이다.
제도권에서 수용하면 MIT해커들 처럼 우리 컴퓨터 업계의 발전을 이룰 수도 있다.
해킹을 일방적으로 범죄로 치부해 버리기 보다는 능력있는 젊은 엔지니어의
열기의 발산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도 필요한 것이다.
지금도 인터넷의 한 구석에서는 인터넷을 해킹하기 위한 노력이 계
속되고있다.  앞으로도 해커와 시스템 관리자 사이의 숨바꼭질은 계속될것이다.
그러면서 이에 관한 보안 기술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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